[MBN이 만난 가수] 박강성이 아들 루와 함께 부르는 '아빠가 아들에게'

2020-06-16 5

【 앵커멘트 】
라이브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던 가수 박강성이 최근 방송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
아들과 함께한 신곡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는데요.
이동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.


【 기자 】
(노래)
"사랑한다 아들아, 아무 걱정 말아라."

함께 어깨를 어루만지는 사이좋은 부자의 모습입니다.

인기가수 박강성이 아들인 가수 루와 함께 '아빠가 아들에게'라는 노래를 들고 왔습니다.

▶ 인터뷰 : 루 / 가수
- "노래가 잘되든 안 되든 엄청나게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잊지 못할 추억으로. 그렇게 해서 작업을 하게 된 것 같고 마무리도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."

창법도 다르고 추구하는 스타일도 다르지만 아버지와 아들은 어느덧 음악으로 하나 됩니다.

실제 녹음할 때는 루의 눈물이 갑자기 터지기도 했습니다.

▶ 인터뷰 : 루 / 가수
- "아버지랑 스튜디오 같이 들어가서 서로 파트를 나눠서 부르는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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